Home > EXHIBITION
SINZOW_ 나를 관찰하는 삶
작가 : SINZOW | |||
분류 : 개인전 | 장르 : 서양화 | 0 | |
전시기간 : 2024.12.05 ~ 2024.12.22 |
전시 개요
SINZOW는 무사시노 미술대학을 졸업한 이후, 2001년 도쿄 현대미술관에서 열린 GEIJUTU DOJO GRAND PRIX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일본 미술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전시 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의 갤러리 담과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 SINZOW는 현대인의 일상과 관계성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과 더불어, 모성, 육아, 관계 등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탐구합니다. VR 헤드셋을 쓴 인물, 게임기와 스마트폰을 든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기술로 둘러싸인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는 한편, 서로를 바라보는 두 인물, 아이를 안은 모성의 모습, 토끼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의 모습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적 교감도 포착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회화와 도자 작업을 넘나들며, 각각의 매체가 가진 특성을 살려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회화에서는 대담한 구도와 선명한 색채를 통해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도자 작업에서는 순백의 도자기에 섬세한 묘사를 더해 인간 관계의 친밀함과 따뜻함을 담아냅니다.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그것을 적나라하게 작품에 그린 것을 계기로, 나는 내 인생을 그리는 것이 필드워크가 되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SINZOW의 작품은 개인의 서사를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속 고립된 현대인의 모습과 함께,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추구되는 인간적 교감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게 포착해냅니다. 갤러리 담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마지막 날은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이번 전시에서 SINZOW는 현대인의 일상과 관계성에 대한 독특한 시각을 선보입니다. 작가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모습과 더불어, 모성, 육아, 관계 등 인간의 본질적인 감정을 탐구합니다. VR 헤드셋을 쓴 인물, 게임기와 스마트폰을 든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기술로 둘러싸인 현대인의 모습을 그리는 한편, 서로를 바라보는 두 인물, 아이를 안은 모성의 모습, 토끼 인형을 안고 있는 아이의 모습 등을 통해 따뜻한 인간적 교감도 포착합니다. 작가의 작품은 회화와 도자 작업을 넘나들며, 각각의 매체가 가진 특성을 살려 이야기를 전달합니다. 회화에서는 대담한 구도와 선명한 색채를 통해 현대인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고, 도자 작업에서는 순백의 도자기에 섬세한 묘사를 더해 인간 관계의 친밀함과 따뜻함을 담아냅니다.
"자신의 내면을 응시하고 그것을 적나라하게 작품에 그린 것을 계기로, 나는 내 인생을 그리는 것이 필드워크가 되었다"는 작가의 말처럼, SINZOW의 작품은 개인의 서사를 넘어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디지털 기기 속 고립된 현대인의 모습과 함께, 그 속에서도 끊임없이 추구되는 인간적 교감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게 포착해냅니다. 갤러리 담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전시 마지막 날은 오후 5시에 마감됩니다.
전시 작품
-
Working mother
-
Working father
-
Son
-
작은 촛불 小さなろうそ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