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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의 共鳴3 –The Resonance of the Void3
작가 : 이민주 (Minjoo Lee) | |||
분류 : 개인전 | 장르 : 동양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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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25.02.14 ~ 2025.03.05 |
전시 개요
“空의 共鳴3 –The Resonance of the Void3”이라는 주제로 현대인의 비어있는 의식 속에서도 서로 공명하고 파장을 교류하면서 생명의 줄을 영속시켜나가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오랜기간의 인생여정을 통해 느낀 생각들을 가감없이 표현한 이번 작품들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시공간에서의 편린들을 이민주만의 독특한 “공명필선Resonant Lines”으로 창작한 작품들이다. 화면속의 원들은 공이며 우주면서도 달이 될수도 있고 비움의 상징일수도 있다. 또한 강렬한 그림자들은 강한 빛을 통한 미래의 희망을 암시하기도 한다.
이민주작가는 여행과 명상 그리고 독서등을 통해 느낀 생각들의 Truth를 화면에 펼쳐낸다
120cmX1000cm에 달하는 움직이는 산수(Floating Landscape)는 배를 타고가며 스케치하거나 걸어가면서 스케치한 수묵화로서 소실점이 하나로 모아지지않는다. 즉 한군데만 머물러 고정된 시각으로 인생을 살아가지 말자는 작가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작가만의 공명필선으로 삼라만상이 연결되어 서로 파장을 나누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식물성인간”은 나무를 닮으려는 인간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일식”은 태양을 잠시 가려도 생명은 움트고 존재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뿌리 깊어라“는 뿌리가 깊으면 폭풍이나 거대한 지진에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만추의 솔바람’은 독특한 시각으로 관찰한 소나무를 대범한 붓터치로 창작한 작품이다.
‘Reflection of an Island“는 하나의 섬을 현재의 섬으로만 보지말고 과거와 미래까지 유추해보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동물,식물,무생물이 서로 파장을 교류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작품들도 있다.
이작가의 과거작품들에는 우주속에 나타나는 초현실적인 장면들을 그리고 상상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들은 현실 속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시적으로 풀어냈다고 볼 수 있다.
이민주는 말한다.
“저 세상에서 들려오는 요정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의 빛과 공명하며 그어진 선과 색으로 화면을 채운다.
우주로부터 전달된 나의 “共鳴筆線공명필선”으로 그어진 작품들은 5대륙의 관객들과 파장을 교류하며 이십여년간 공명을 일으켜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 미학을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작품들은 카오스로 시작되어 우주를 떠돌다가 이제는 어느 시공간에서 시적인 형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의 공명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라고
이민주작가는 여행과 명상 그리고 독서등을 통해 느낀 생각들의 Truth를 화면에 펼쳐낸다
120cmX1000cm에 달하는 움직이는 산수(Floating Landscape)는 배를 타고가며 스케치하거나 걸어가면서 스케치한 수묵화로서 소실점이 하나로 모아지지않는다. 즉 한군데만 머물러 고정된 시각으로 인생을 살아가지 말자는 작가의 메시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작가만의 공명필선으로 삼라만상이 연결되어 서로 파장을 나누고 있음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식물성인간”은 나무를 닮으려는 인간의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일식”은 태양을 잠시 가려도 생명은 움트고 존재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뿌리 깊어라“는 뿌리가 깊으면 폭풍이나 거대한 지진에도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라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만추의 솔바람’은 독특한 시각으로 관찰한 소나무를 대범한 붓터치로 창작한 작품이다.
‘Reflection of an Island“는 하나의 섬을 현재의 섬으로만 보지말고 과거와 미래까지 유추해보자는 의미를 내포한다.
동물,식물,무생물이 서로 파장을 교류하고 있음을 시사하는 작품들도 있다.
이작가의 과거작품들에는 우주속에 나타나는 초현실적인 장면들을 그리고 상상한 장면들이 많았는데 이번 작품들은 현실 속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소재들을 시적으로 풀어냈다고 볼 수 있다.
이민주는 말한다.
“저 세상에서 들려오는 요정의 소리를 들으며 자연의 빛과 공명하며 그어진 선과 색으로 화면을 채운다.
우주로부터 전달된 나의 “共鳴筆線공명필선”으로 그어진 작품들은 5대륙의 관객들과 파장을 교류하며 이십여년간 공명을 일으켜오고 있다. 한국의 전통적 미학을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작품들은 카오스로 시작되어 우주를 떠돌다가 이제는 어느 시공간에서 시적인 형상으로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리고 공의 공명은 계속 진행될 것이다...“라고
전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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