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EXHIBITION
성태진 개인전: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
작가 : 성태진 (Tae Jin Seong) | |||
분류 : 개인전 | 장르 : 서양화 |
![]() |
|
전시기간 : 2025.04.11 ~ 2025.04.27 |
전시 개요
도로시 살롱은 2025년 4월 전시로 태권브이로 잘 알려진 성태진 작가의 개인전 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작가가 가평의 밤하늘과 솔숲을 바라 본 경험에서 출발하여,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깊은 학문적 관심의 협업으로 탄생한 밤하늘과 우주가 결합된 독특한 풍경을 선보인다.
성태진은 어린시절 영웅이었던 태권브이를 더 이상 지구를 지킬 필요가 없어져 직업을 잃은 ‘청년백수’로 희화하여 표현하며, 청년실업을 비롯한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그려내는 묵직하면서도 재치있는 작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별이 빛나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동시에 우주라는 무한한 공간을 탐구하며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경계를 허물고자 한다. 특히, 가평에서 보았던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우주와 자연, 상상을 융합한 초현실적이고, 동시에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우주와 현실, 그 경계를 허물다 : 가평 밤하늘에서 스타워즈, 갤러그, 태권브이의 우주까지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태권브이, 스타워즈, 갤러그 게임 등 그의 어린 시절을 지배했던 대중 문화의 아이콘들을 차용하며 그 속에 내포된 우주의 상징들을 담고 있다.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시리즈는 가평의 자연을 배경으로, 과거의 기억과 상상력의 결합을 통해 경이롭고 신비한 우주의 풍경을 그려낸다. 작가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서 태권브이의 로켓펀치가 날아가고, 스타워즈의 우주선들과 갤러그의 전투기들이 공중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그리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세계를 펼치며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특히 검은 밤하늘과 초록 솔숲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이의 색채 대비가 매우 인상적인데, 검정과 초록을 대비시키고, 화면의 절반 이상 혹은 전체를 차지하는 검은 밤하늘에서 무질서한 듯 질서 정연하게 반짝이는 별빛과 비행물체들의 구성은 성태진이 얼마나 색을 잘 쓰는 작가인지를 보여주며 우리의 눈을 더욱 행복하게 해준다.
우주와 인간의 근원, 그 끝없는 질문
성태진은 어린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며 체득한 다양한 과학적 지식에 상상력을 더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우주와 그 너머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보고자 했다. 우주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의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연작은 우리가 지구라는 별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주와 생명체의 시작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유도한다.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성태진의 우주 너머의 세상,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연작은 이번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은 아니다. 작가가 2020년부터 제작한 이 시리즈는 그동안 크고 작은 전시와 아트페어에서 몇 점씩 소개되어 눈 좋은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었다. 하지만 오로지 이 연작만을 모아서 개인전으로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미공개 신작만을 선보이며, 단 한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2024년과 2025년에 제작한 최신작들이다.
성태진 개인전는 우주 너머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관람객들로 하여금 우리 존재의 의미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든다. 오늘, 우리의 머리 위로 별빛이 반짝이는 밤하늘에 어린 시절 열광했던 스타워즈의 우주정거장과 우주비행선들이 떠다니고, 갤러그의 전투기들이 날아다니며, 어린 시절의 영웅 태권브이가 발사한 로켓펀치가 유영하는 신비로운 광경을 마주하며 현실과 가상, 그리고 그 사이, 혹은 그 너머 어디쯤 자리하고 있는 우리의 삶에 대하여 다시 한 번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전시는 작가가 가평의 밤하늘과 솔숲을 바라 본 경험에서 출발하여, 작가의 무한한 상상력과 깊은 학문적 관심의 협업으로 탄생한 밤하늘과 우주가 결합된 독특한 풍경을 선보인다.
성태진은 어린시절 영웅이었던 태권브이를 더 이상 지구를 지킬 필요가 없어져 직업을 잃은 ‘청년백수’로 희화하여 표현하며, 청년실업을 비롯한 현대 사회의 부조리를 날카롭게 그려내는 묵직하면서도 재치있는 작업으로 사랑받고 있는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작품세계를 보여주며, 별이 빛나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면서 동시에 우주라는 무한한 공간을 탐구하며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경계를 허물고자 한다. 특히, 가평에서 보았던 밤하늘에서 영감을 받아, 우주와 자연, 상상을 융합한 초현실적이고, 동시에 감각적인 작품을 선보인다.
우주와 현실, 그 경계를 허물다 : 가평 밤하늘에서 스타워즈, 갤러그, 태권브이의 우주까지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태권브이, 스타워즈, 갤러그 게임 등 그의 어린 시절을 지배했던 대중 문화의 아이콘들을 차용하며 그 속에 내포된 우주의 상징들을 담고 있다.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시리즈는 가평의 자연을 배경으로, 과거의 기억과 상상력의 결합을 통해 경이롭고 신비한 우주의 풍경을 그려낸다. 작가는 별이 빛나는 밤하늘에서 태권브이의 로켓펀치가 날아가고, 스타워즈의 우주선들과 갤러그의 전투기들이 공중을 가로지르는 모습을 그리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 이상의 세계를 펼치며 우리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특히 검은 밤하늘과 초록 솔숲이 만들어내는 산등성이의 색채 대비가 매우 인상적인데, 검정과 초록을 대비시키고, 화면의 절반 이상 혹은 전체를 차지하는 검은 밤하늘에서 무질서한 듯 질서 정연하게 반짝이는 별빛과 비행물체들의 구성은 성태진이 얼마나 색을 잘 쓰는 작가인지를 보여주며 우리의 눈을 더욱 행복하게 해준다.
우주와 인간의 근원, 그 끝없는 질문
성태진은 어린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며 체득한 다양한 과학적 지식에 상상력을 더해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에 대한, 우주와 그 너머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보고자 했다. 우주 너머의 세계를 상상하는 것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것이다. 그의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연작은 우리가 지구라는 별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며, 우주와 생명체의 시작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유도한다.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성태진의 우주 너머의 세상,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Beyond the Universe 우주 너머에’ 연작은 이번에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는 것은 아니다. 작가가 2020년부터 제작한 이 시리즈는 그동안 크고 작은 전시와 아트페어에서 몇 점씩 소개되어 눈 좋은 애호가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었다. 하지만 오로지 이 연작만을 모아서 개인전으로 구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작가는 이번 개인전에 미공개 신작만을 선보이며, 단 한 점을 제외하고는 모두 2024년과 2025년에 제작한 최신작들이다.
성태진 개인전
전시 작품
-
우주 너머에 2024-1
-
우주 너머에 2025-6(처녀자리)
-
우주 너머에(궁수자리)
-
우주 너머에(물고기자리)
-
우주 너머에(쌍둥이자리)